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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사업주요행사

동창회 사업

주요행사

 
 1. 새해인사회  이사회 및 새해인사회
 
 서울대학교 농생대동창회 새해인사회는 신년을 맞이하여 동창회 임원진, 명예교수, 현직교수, 각계 각층의 주관학번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이다. 2017년부터 이사회를 1부 행사로 포함해 개최하기 시작하였고 2부에는 새해인사회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부 이사회에서는 지난 해 동창회에서 이루어진 회무 보고와 함께 총회에 부의할 중요한 안건들을 상정하고 의결한다. 이사회의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1)총회에 부의할 사항 2) 회비 징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사항 3) 회보 및 기타 간행물의 발간에 관한 사항 4) 회원 인준에 관한 사항 5) 각종 위원회의 운영규정 제정 및 개정 6) 기타 본 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2부 새해인사회에서는 동창회장의 인사와, 모교학장의 인사, 원로들의 덕담이 나눠지며, 주관학번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상록문화재단에 장학금과 학생회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축하공연과 복떡자르기, 오찬 등으로 동문들과 한 해 시작의 기쁨을 나누며 농생대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지는 훈훈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새해인사회는 2007년 1월 16일(화)에 80대 전후의 원로 동기들과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53학번 동기들이 신년교례회 및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모교 75-1동 3식당에서 150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2003년 수원에서 관악캠퍼스로 이전시 동창회 명의의 변변한 기념품조차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찬조금을 모아 이전제 학장에게 기념품 구입비로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2008년에는 54학번 동문들이 1월 15일(화) 오후 3시에 양재동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그동안 예를 갖추지 못했던 작고 은사님 및 작고 회원 추모행사를 거행하였다. 이날 110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가졌으며 54학번을 대표하여 임용택 동문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이어 은덕을 기리는 묵념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각 학과 사무실과 동창회 임원들을 통하여 10개월 동안 확인 작업을 거친 작고 회원의 명단은 모교 은사님 55분과 동문 1,143명이었으며 이날 작고 회원 명부를 만들어 배부하였다. 본 행사를 위하여 54학번에서 4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2009년에 55학번들이 기금 400만원을 마련하여 1월 13일(화)에 신년교례회 및 재학생 초청의 날로 졸업 50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0년에는 56학번이 기금 560만원을 마련하여 신년교례회로 2011년에는 57학번과 58학번이 기금 550만원을 마련하여 신년교례회로, 2012년 신년교례회는 59학번과 60학번이, 2013년 신년교례회는 61학번과 62학번이 동시에 주관하였다.
 
 그리고 2014년에 들어 신년교례회에서 새해인사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63학번이 단독 주관하였다. 2015에는 64학번이 2016에는 65학번이 새해인사회를 개최하였으나 2017년에 다시 2018년부터 입학 50주년 행사로 새해인사회를 치르기 위해 66학번, 67학번이 공동주관하여 새해인사를 치르게 되었다.
 
2018년부터는 새해인사회가 입학 50주년 행사로 정착되었으며 주관학번의 각 학과 대표들로 이루어진 대표 모임을 구성해 행사 전 3차례 정도 회의를 거쳐 행사기금 마련 방안과 동문 주소록 보완작업, 은사님 초청 방안, 프로그램 구성등을 논의한다.
 
새해인사회 세부적 프로그램은
 
1부 : 이사회
  - 동창회장 인사 및 참석자 소개
  - 동창회 보고
  · 주요행사
   · 회무와 위원회
   · 산하단체 활동
   · 상록문화재단
 
2부 : 새해인사회
  - 국민의례 및 작고 회원에 대한 묵념
  - 동창회장 신년사. 모교 학장 축사
  - 원로 회원 및 내빈 소개
  - 덕담
  - 주관학번 대표인사
  - 주관학번 장학금 전달
  - 세배
  - 축하공연, 상록의 아들 제창
  - 복떡 자르기
  - 기념사진 촬영
  - 건배사 및 오찬
  - 폐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2 . 상록의 날 – 정기총회 및 은사님과 선배님 모시는 날
 
 수원 캠퍼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동문들이라면 누구나 학생들이 펴낸 ‘상록(常綠)’ 교지를 기억할 것이다. 사전적 의미로 상록이란 ‘나뭇잎이 사철 내내 푸름’을 뜻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자연스레 모교 농생대의 닉네임은 상록이었고 농생대 구성원들은 ‘상록인’ 또는 ‘상록의 아들’이라 일컫게 되었다. 상록수의 잎이 사시사철 푸르듯, 상록인은 닉네임대로 한결같이 푸르고 굳센 마음을 지니며 살고 있는지 모른다. 푸른 소나무로 우거진 연습림은 우리 모두의 안식처였으니 말이다.
 
 1950년대 중반 유달영 교수님이 작사하고 조성지 교수님이 작곡하신 ‘상록의 아들’은 가히 우리 농생대의 교가나 다름이 없었고 때마다 즐겨 부르던 애창곡이기도 하였다. 그 어렵고 가난한 시절, 상록인들은 이 노래를 부르며 고생을 달래고 희망으로 가득찬 내일을 기약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애창하던 ‘상록의 아들’의 일부 가사를 소개해 본다. "창궁에 날개 펴는 대붕의 뜻을 고동치는 가슴에 듬뿍 안고서 반세기 싸워나온 서둔의 투지 (···) 새 역사를 바라고 깃을 다듬는 자유의 젊은 날개 상록의 아들" 그러나 세월이 무상하여 이제는 상록인이라고 해서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고 그저 기억하고 있는 자들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었다. 그럼에도 상록인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말미에는 지금도 반드시 이를 기억하여 상록의 아들을 제창하는 전통은 영원히 아름답게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우리 농생대 동창회 정기총회를 ‘상록의 날’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2003년 4월에 발행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식지 18호에 의하면 이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것은 졸업 30주년 기념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69학번 대표 1차 회의의 결과이었다. 이 회의에서 정기총회만 진행하기보다는 여러 행사를 아울러 진행하고 명칭도 상록의 날로 정하여 포괄적인 행사로 만들자는 안이 나와 이를 회장단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그 이전에는 53학번 동기회가 1988년 동창회 정기총회와 또 다른 날에 졸업 30주년 모교방문 및 사은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전통이 1992년까지 이어져 왔다. 1993년 들어 동창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기총회를 입학 35주년을 맞이하는 동문들이 주관하여 치르게 하고 모교 은사에 대한 사은행사를 병행하게 하였다. 이는 2001년까지 이어져 왔으나 2003년부터 정기총회를 졸업 30주년에 맞추기 위하여 2002년 정기총회는 67학번, 68학번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2003년부터 정기총회 및 상록의 날로 명칭을 바꾸고 졸업 30주년을 맞은 동문들의 주관으로 정기총회와 모교 방문 및 은사에 대한 보은 행사를 치르는 전통이 2019년까지 계승되었으나 2020년부터는 코비드 시국으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2022년부터 팬데믹이 진정되어 입학 35주년을 맞은 87학번이 상록의 날을 주관하여 정기총회 및 은사님과 선배님 모시는 날을 기념하였고 이후로 입학 35주년을 맞이하는 기수가 전통을 잇고 있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창회는 형태와 명칭을 조금씩 달리하면서도 오랜 세월 동안 상록의 날 전통을 이어 나가며 우리 농생대 고유의 소중한 학창 시절에 담긴 추억을 간직하고 수원캠퍼스에 대한 향수를 달래며 상록인으로써 자긍심을 키워나가고 있다.
 상록의 날 주관학번은 각 학과의 대표들로 구성된 준비 위원회를 만들고 행사 전 세 차례 정도 모임과 회의를 통하여 과별 행사기금을 분담하고 행사내용을 결정하고 주소록을 보완하고 동창회에 찬조물품을 기증한다.
 
 상록의 날 1부 정기총회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1) 회장과 감사의 인준 2) 회칙 개정에 관한 사항 3)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 4) 기금 조성, 재산 취득 및 그 처분에 관한 사항 5) 기타 본 회의와 모교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상록의 날’의 세부적 프로그램은
 
1부 : 동창회 정기총회
  - 국민의례 및 작고 회원에 대한 묵념
  - 동창회장 인사. 모교 학장 축사
  - 전년도 동창회 결산 및 감사보고, 당해연도 예산 및 사업계획
  - 자랑스러운 상록인대상, 축하패, 공로패, 감사패 시상
  - 안건 및 토의사항
 
2부 : 입학 35주년 기념사은회 및 선배님 모시는 날 행사
  - 주관학번 대표 인사
  - 초청 은사님 및 선배님 소개
  - 주관학번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 주관학번 입장
  - 스승의 은혜, 상록의 아들 제창
  - 명예교수님 격려사
  - 특강 또는 축하공연
  - 기념사진 촬영
 
3부 : 축하 오찬 경품추첨, 등으로 이루어진다.
 
 
3 . 장학금 수여
 
가. 상록장학상
동창회에서는 2003년부터 2009년 까지 매년 2~6명의 학생에게 상록장학상을 수여하였다. 그러나 2009년 12월 10일자로 동창회가 설립한 서울대학교상록문화재단이 출범한 이후 2010년 1학기부터 동창회 장학사업이 상록문화재단을 통한 장학금 수여로 진행되고 있다.
 
나. 동창회장 장학금(최우수 신입생에게 주는 장학금)
동창회가 2009년 3월부터 모교에 출연한 6,000만원의 기금으로 매년 2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시 농생대 최우수 신입생에게 500만원의 동창회장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2009년 3월 6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창회와 (재)서울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 교육연구재단과 협정서 체결).
 
다. 상록문화재단 장학금
동창회의 장학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2010년 12월 10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재단법인) 서울대학교 상록문화재단 설립허가를 받아 기본재산 5억원으로 출범하였으며, 2010년 1학기부터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출연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있다.